스텐후라이팬, 코팅 없이 오래오래! 쉬운 관리법 완전정복

(1단계)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의 간단한 소개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내구성이 좋아서 관리만 잘하면 코팅이 벗겨질 걱정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음식 맛을 해치지 않는 재질이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편리하죠. 하지만 처음 사용할 때는 다른 팬과 달리 살짝 눌어붙는 느낌이 있을 수 있으니, 올바른 예열과 관리법을 익히면 훨씬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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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타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

1) 첫 사용 전 기본 세팅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처음 구입했다면, 물과 중성세제로 충분히 세척해 주세요. 그리고 약간의 기름을 팬 전체에 골고루 발라 예열해주면, 팬 표면에 기름막이 생겨 음식물이 덜 달라붙게 돼요. 이 과정을 생략하면 처음부터 음식이 눌어붙을 가능성이 높으니, 꼭 잊지 말고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2) 적절한 온도와 불 세기 조절

스테인레스는 열 전달이 빠른 편이라, 처음부터 강불로 달구기보다 중약불로 천천히 가열하는 게 좋아요. 팬이 적당히 예열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물 한 방울을 떨어뜨려보세요. 물방울이 구슬처럼 또르륵 미끄러지면 적절한 온도에 도달했다는 신호랍니다.

3) 재료를 넣고 뒤적이는 타이밍

요리할 재료를 넣고, 바로 젓거나 뒤집기보다는 재료가 스테인레스 표면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달궈진 표면과 음식이 익으면서 서서히 떨어지는 타이밍이 오는데, 그 순간에 뒤집어야 눌어붙음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타이밍을 맞추면, 음식이 훨씬 깨끗하게 익어요.

4) 세척과 보관 시 주의할 점

조리가 끝난 직후, 팬이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급격히 담그면 열 충격으로 팬이 휘거나 손상될 수 있어요. 완전히 식힌 뒤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내면, 팬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물기를 잘 닦아 말려야 얼룩과 물때가 생기지 않으니, 건조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주시면 좋아요.

5) 오래도록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잘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1. 정기적인 광택 관리:
   -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팬 표면에 물때나 얼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보세요.
   - 팬에 물과 함께 식초를 약간 넣고 끓이거나,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 끓인 뒤 닦아내면 묵은 때와 얼룩이 말끔히 제거됩니다.
   - 이런 과정을 1~2개월에 한 번씩만 해도, 항상 새것처럼 반짝이는 상태를 유지하기 쉬워요.
2. 표면 보호를 위한 세척 습관:
   - 강한 금속 수세미나 연마제가 들어간 수세미는 팬 표면에 미세 스크래치를 남기기 쉽습니다.
   - 이런 흠집에 음식물이 더 잘 달라붙게 되므로, 가능한 한 부드러운 스펀지나 수세미를 사용해 주세요.
   - 혹시 탄 자국이 심하다면, 물에 조금 불려놓은 뒤에 세척하거나 베이킹소다 반죽을 살살 문질러 주면 도움돼요.
3. 건조와 보관:
   - 세척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수건이나 행주로 닦아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충분히 말려 주세요.
   -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보관하면 물 자국이나 곰팡이가 생길 염려가 훨씬 줄어듭니다.
   - 후라이팬을 여러 개 쌓아서 보관할 때는, 팬 사이에 키친타월이나 부드러운 천을 넣어주면 표면 스크래치 방지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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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용법은 진짜 여러 블로그에 글들이 많지만...내경험상 간단하다

 

일단 인덕션의 경우 불을 7번까지 올린다...그리고 팬에 살짝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3단계로 내린다...그리고 기름을 살짝 둘어준다 기름을 팬에 골고루 묻게 팬을 돌린다

 

그리고 다시 불을 끈다 그리고 기다린다

 

이게 팬을 코팅하는 방법이다...팬에 골고루 기름이 발라졌으면^^ 다시 불을 올려서

 

보통 인덕션 5단계로 올려서 열기가 올라오면 음식물을 넣고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계란후라이 두부구이 이런것들도 크게 눌러 붙지 않고 조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