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매매...주도주 길목에서 기다리는 매매

요번달 손실이 38000원 정도였다.명절 이후 주도 테마를 좀 처럼 잡지 못하고
어떤 종목을 어디서 사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기다리고 기다렸다
내가 사려고 마음 먹은 종목들이 다음날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차분히 기다렸다
그리고 3일전쯤 매수를 시작한게 엘에스일렉트릭 
오늘 분할매도로 10퍼이상 수익을 챙겼다....
이게 내가 잘 하는거다 
돌고 도는 시장에서 일단 주도테마이여야 하며 약간의 관심이 밀려나서 거래량이 적어지고
점점 금액이 하락하는 그런 종목....그런걸 분할로 사고 사고 산다....
그러면서 기다린다 그 종목의 순서가 올때까지 그러면서 해당 종목으로 차례가 오면
조금씩 또 분할로 매도한다...이게 내가 가장 잘하는 매매법이다...
주린이 아빠가 가장 잘하는 매매방법...난 이제 이것만 할것이다...
이매매 방법의 가장큰 단점은 포모이다...살까 말까 했던 주식이 날아가는 모습도 봐야하고
내주식은 그자리인데 다른 종목은 날아가는것도 봐야하고...
하지만 주식은 사이버머니게임이 아닌 현생을 사는데 필요한 내돈이다....절때 쉽게 잃으면 안된다
그래서 나는 이런 방법의 매매를 하다 보니 생각 보다 승율이 조아서 이 매매 방법을 가다듬고 
종목도 조금더 추려 볼 생각이다...
미국주식은 테이버님 한국주식은 주덕님 전황님 이런 분들의 유툽이나 블로그가 나에게 가장 잘맞는거같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난 전업 투자자가 아닌 사람이다...
그러므로 전업 투자자들 처럼 돈을 많이 벌수 없다....난 내가 잘하는 그런것들을 더 가다듬고 노력해서
조금더 수익은 낮지만....잃지 않는 그런 매매를 할것이다 천천히 조금씩만 매매 횟수를 가져가면서
수익을 낼 수있는 그런 매매 방법이 내가 추구 하는 가장 이상적인 매매 방법인거 같다
일단 이번달 손실은 다 만회 했고 다시 수익이다....지난달에 13만원 가량 벌었던거 같은데^^
요번달도 그정도 수익만 된다면 난 만족한다....현재 시드에서 월 10프로 정도의 수익율 이라면 
그보다 더더더 좋을수가 없다....왜 나는 자영업자 투자자이고 난 전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투랑 스윙계좌가 잘 자라나고 있고 미국 주식도 10000달라로 올해 시작 해서 벌써 10700달러로
700달러 수익중이다....
25년 계획은 미국주식 15000달라 만들기....그리고 한국주식 단기투자용 계좌에서 매달 15만원만
수익보기....이게 25년도 목표이다^^ 나머지 스윙계좌는 알아서 잘 자라주고 있다...
장투용 스윙계좌 하나가 수익율 40퍼 초반인데 이 계좌도 수익율 50프로 달성 하면 수익금액만큼
익절 해서 현금 보유 할 예정이다...
현생을 잘 살아야 한다....현재가 실 생활이 행복해야 주식도 잘되는 법이다...
주식이라는 사이버 세상에 갖혀서 주식과 싸울게 아니다...난 현생을 즐겁게 살것이다....그래서 수익이 나면
출금해서 현생에서 잘 사용 하겠다.....주식에 있는 그돈 절대 사이버 머니 아니다 현생에서 ㅈ 빠지게 번돈이다
이걸 잊는 그순간 주식은 나락을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