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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기억 추억

포천허브아일랜드 좋은추억 하지만...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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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집에서 딩굴거리다가
날이 좋아서 애들 데리구 어디 갈까???하면서
급 결정난 허브 아일랜드 전에도 몇번 갔었지만
항상 좋은 추억이 많았던 곳이라 출발..^^
 
3시쯤 도착해서 요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구경
아직 조명에 불이 들어오지는 않아서 식물원으로 입장
 
로즈마리랑 라벤더 그리고 엄청큰 율마도 있고
실내는 야외보다는 따듯해서 더 좋았던거 같다
아이들이 요기 조기 다니면서 구경 마니하고.
 
밖으로 나와 산타마을 입구에는 떡복이와 오뎅
항상 코스처럼 오뎅과 떡볶이 주문완료
 
근데 여기서 ㅈ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오뎅 2세트 떡뽁이 시켰다
근데 종이컵 약간큰사이즈 하나에 오뎅이2개씩 담겨나온다
난 두세트 시켰으니 종이컵이 두개다..
애들이 먹기 불편할꺼 같아서 종이컵 하나만 더주세요??
했더니 종이컵이 큰컵이라고 하나에 천원 이란다...
헐 내가 살다가 종이컵이 천원이라는 소리는 또 첨듣는다
그곳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컵만 달란것도 아니고
당연히 사지는 않고 ㅈ 같은 기분이었지만...졸라게 야박하네
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5시가 넘어 가니 조명켜지고^^
사진찍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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