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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영업자다....
그리고 직원이 그만둬서 혼자 일한다
난 가끔 땡땡이를 친다
어제가 그날이다
마감시간보다 일찍 가게 문을닫고
집으로 갔다...
둘째 셋째를 놓고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첫째가 필요하다...
큰놈한테 전화를 건다...아들 집에 가서 있어라
엄마 아빠 데이트 하겡...?
큰놈 나두 따라갈래????뭐라--;;
안돼 여친하고 집가서 있어???
아빠가 치킨 시켜 줄껭
큰놈이 콜을 왜친다....치킨 배달을 시키고
와이프라 데이트를 나선다..^^
둘이서 소곱창에 소주를 한잔 먹었다..ㅋㅋ
근데 곱창이 양이 너무 적다
우린대식가 인거 같음....저번에 먹었는데
이번에도 부족함 ㅋㅋㅋㅋ
그리고 2차로 맥주집을 간다^^
생맥주가 맛있는집^^ 크라운 호프
아귀포를 먹었는데 맥주 안주로 딱임^^
둘이 얼큰하게 취해서 집으로 오니,..^^
큰아들하고 여친이 애들하고 놀아 준다..ㅎㅎ
그모습이 가장 뿌듯한 모습 보기 좋음 ㅋㅋㅋㅋ
아이가 셋이라서 좋은점인거 같다..ㅋㅋ
맨날 싸우기도 하지만 또 잘 놀기도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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