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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아빠의 주식투자^^

주식 투자가 외롭고 힘들다고 느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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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업 투자자는 아니다...개인사업을 하고 있고

몇년전부터 짬짬히 공부를 하면서 주식을 배우고 있다..

주변에 친구들도 많지 않은 인간 관계의 폭이 넓지는 않은 그런 유형의 사람이다

난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면 굳이 라는 단어를 많이 쓰면서

잘만나지 않는다....내가 이나이에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기분을 맞추면서

굳이 인간 관계를 넗히고 싶어 하지않는다..

그런 나한테는 친한친구가 3명 그리고 한살 동생이 한명 있다

그중 두친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초딩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큰 부랄 친구다...리얼 부랄 친구

내가 주식을 배워서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돈을 좀 번 이야기를 하면 

본인도 주식 투자 하는데 수익이 잘 안나고 물려있다고...좀 알려주라고 한다

그래서 얼마전 TSLL사봐 이거 지금 사도 내 평단 보다는 낮아서 괜찮을 꺼야..

그리고 어제 전화 통화 하면서 샀냐고 물어보니까....안 샀다구 한다...

그러면서 다른이야기 하다가 통화를 종료했다...

생각해보면 항상 이런식이었던거 같다.....내가 돈을 벌었다고 하면 알려줘??

알려주면 안사고....이제는 그냥 주식으로 돈번 이야기는 안해야 싶다.ㅋㅋㅋ

두번째 친구는 더 황당한 놈이다....내가 주식으로 돈번걸 다른 위의 친구한테 듣고

야 니가 사랄때 사고 팔라고 할때 팔께,....ㅋㅋㅋㅋ

그냥 안알려줬다....원망듣기 시러서...스타일이 징징이 스타일이라서리.ㅋㅋㅋ

 

주식은 남의 말 듣고 사고 파는거 아니라고 생각한다.....좋은 시장 트렌드와 종목을

여러 방면으로 듣고 배워서 그 회사에 대해서 분석하고 공부를 하고...그리고 나서

분할로 매수하고 매도 하는 그런 정말 복잡 미묘한 모든것을 다 격어야 하는 건데.

쉽게 벌려고 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거 같다.....

 

그래서 주식 투자자는 외롭다....나의 노력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주식으로

1년에 20프로 정도 벌었다고 하면...다들 꽁돈 번지 아는거 보니까 이제는 

주식을 돈벌었다는 이야기를 안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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