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공부하고 배우는 입장이다^^
난 주린이고 주식을 제대로 공부한지1년정도
그렇다고 전업투자자는 아니다.
그러면서 1년동안 느낀점은....주식도 매수매도를
너무 많이 한다면 그것 또한 중독이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시장에서 시장을 이해하고 시황을 보기 위해선
주식시장내에 항상 머물러야하고 그래야 적절한 타이밍을
찻을수있는것도 있다 하지만 내경우를 이야기 해보자면
월요일 매수금액이 현금 1500만원정도였고 목요일 전량
매도해서 10프로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
단기 스윙으로 꽤 좋은 수익을 올렸다
매도 사유는 지난글에서도 썻지만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시장의 불확실성 그리고 탄핵 가결이 되더라도 대통령담화
내용을 듣고는 헌재 심판까지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나올꺼
같아서 그러한 불확실성이 싫어서 매도를 했다
근데 금요일 오전장을 보면서 다시 매수 하고 싶은 종목들이
너무 많아 지는 내자신을 보면서 손꾸락 조심하자고도 했지만
중독의 느낌을 받았다 주식 매수매도의 중독 되었나 하는느낌
그래서 책을 꺼내서 일을 하면서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그러면서
장 마감시간까지 보낸거 같다
그리고 시간외 매수도 안하고 종가매수도 안하고 그냥 다 보내줬다
물론 토요일 대통령 탄핵이 가결이 되고 월요일 주식시장이 다시 오를 수도
있겠지만..난 정치적 불확실성이 탄핵이 가결이 되었다고 완전히 해소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다시 무언가 이슈가 발생 되고 그러면 불확실성에 민감한
주식시장은 다시 또 출렁거릴 수도 있다라는게 내생각이다
난 그시점에 다시 비중을 싫어서 매수를 할것이다
일단 월요일 예수금을 모두 통장으로 옮기고 다시 시작한다
시장 참가비용은 50만원 이다 이금액으로 종가 배팅 그리고 시간외단일가
다시 할것이다 그러면서 시황을 보면서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을것이다
그러다 어느시점이 온다면 다시한번 공부한 섹터에 배팅을 해야지.
이게 내가 지난1년동안 공부하고 배운거다
시장에 항상 참여해 있고 전체 시황을 그리고 순환매도는 섹터를 추리고
그곳에서 있다가 기회가 오면 배팅을 하는.
지난 하이닉스때 한번 연습을 해보았고 그리고 요번 월요일 하락장에서도
배팅을 했다.
주식시장은 바다 같다.언제든 출렁일수 있는 바다
난 그바다위에 있는 자그마한 배의 선장이다.
이작은 배를 잘 운항하는것도 내가 해야하는 일이고 그럴려면 기다리고 대비해야한다
출렁이는 파도가 칠때 난파 되지 않고 잘 버틸수 있도록 대비를 잘하고 기다려야한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파도는 지나가고 잔잔한 바다를 다시 만날 수있을것이다
누군가는 거친파도에 뒤집히지만 난 거친파도에 잘 배팅해서 잔잔한바다를 만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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