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하기... 6

짧은명상하루5분...

난 태성적으로 잡 생각이 많은편이다 그래서 한 1년전 부터 명상이란걸 해봤다 짦은 명상 모 대단한거는 아니다.... 그냥 의자에 편하게 누워서 유투브 안내에 따라서 숨을들이쉬고 내쉬고.... 다른것들은 의식하지 않고 오직 들숨 날숨만 집중하다 보면 머리속의 잡생각은 사라지고 멍해지는 느낌이든다.... 그런 아무 생각도 하지않는 그런 상태가 너무 좋아서 마음공부 차원에서 짧은 명상 솔직히 주위가 산만한 편이라서 길게는 못한다 5분정도의 명상을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 진다....이건 진짜다...내가 해봣으니 그리고 핸드폰도 내려놓게 된다... 이런 마음 공부 별거 아닌것이 나한테는 큰 도움이 되는거 같다 아침부터 많은 소리에 귀는 힘들어 할것이며 유투브를 많이 보면서 눈은 피로해 질것이며 뇌는 잠시도..

장기하님 노래 부럽지가 않어!!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에 걸려서 나온 노래같다 근데 들어 봤더니 가사가 너무 단순하면서도 너무좋다 가사 주요 내용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마음대로 해 괜찮아 난 부럽지가 않아. 한 개도 부럽지가 안아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나의 삶도 예전에 그랬던 거 같다. 주변에 친구를 부러워했던 적도 있고 주변에서 날 부러워했던 적도 있고. 삶의 행복이 나와 우리 가족의 만족과 행복지수로 바뀌고 나서는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그러지 않는 삶으로 변화되었다... 근데 그 과정이 솔직히 쉽지는 않았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부터 나를 포함 서울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40이 넘어 버린 나이에 우리의 부모님들의 재산 규모는 너무 많이 ..

일요일도 출근..^^

어제였다.... 일요일인데도 출근을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둘째 하선이가 지난주부터 계속 아빠 매장에 가고 싶다고 했다. 무슨 이유인지 왜 인지는 모르겠다.아빠 매장 가고 싶다고 해서 어제 둘째 셋째를 데리고 처음으로 매장에 나왔다 요새 매장은 대청소 하는중이다.. 11년 동안 묶은 때도 벗기고 이래저래 조금은 수리 및 청소를 진행한다 둘째랑 셋째는 처음으로 매장에 온 거 같다 첫째 승민이는 유치원 끝나고 태권도 끝나면 태권도 차가 항상 매장으로 데려다주었다. 그때는 와이프도 같이 일 하던 시절이었으니까.. 둘째랑 셋째가 매장에 와서 앉아 있는 걸 바라보니까. 첫째 키우던 그때 생각이 나서 지금 운영하는 매장에 참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 이것저것 정리도 조금 더 하고... 나온 김에 물의 정원 쪽으로 차를..

친구....

2021년 9월 3일 일기장에 쓴 글이다.. 내겐 정말 소중한 친구가 한 명 있다. 중학교 때부터 어울려온 정말 친구.. 진심을 담아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것 40년 이상을 살면서 가족 이외의 누군가가 정말 잘되기를 응원하고 바란다는 감정 이런 감정을 친구에게 느껴본다 새로운 시작을 그리고 도전을 하는 친구의 성공과 행복 행운이 깃들기를 가슴속 깊이 진심을 다해 빌어본다 진심:거짓없는 참된마음 참되고 변하지 않는 마음의 본체

하루 10분 명상하기...

하루에 10분 정도 매자에서 명상을 가끔 한다.. 매일 하면 더 좋을 텐데.. 그러진 못하고 생각날 때마다 명상시간을 갖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시각으로 바라보는 모든 자극을 눈을 감고 차단? 하기 위해서 이다.. 명사를 하면 좋은 점은 멍 해질 수 있다는 것과 내가 숨 쉬는 호흡을 느낄 수 있고 머릿속에서 항상 따라다니는 생각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이다 누구나 그렇지만 잡생각과 쓸데없는 고민들이 조금 더 많은 편에 속하는 나는 그런 생각들을 흘려보내는 일로 명상이라는 것을 도구로 사용하는 거 같다 매일매일 하고 있는 많은 생각 중에 대부분은 쓸데없는 생각이 많다라는 것을 명상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그런 생각들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명상을 그리 긴 시간 하..

매장 청소....

2022년 4월 12일 청소를 했다....매장....... 6년만인가 7년만인가??? 와이프가 매장에 같이 출근을 했다.. 둘째를 낳고 얼마 안됫던거 같다....하선이가 태어나고 운영중이던 서울에 있는 매장을 정리를 했다 추운 겨울날 이었던걸로 기억 한다....아이를 데리고 KT 신천지점에 가서 인터넷과 매장 전화 명의변경을 해줬던거 같다....그리고 와이프가 살짝 눈물을 글썽였다.....시원섭섭하다고..ㅎㅎ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매장이었다 어찌 어찌 정리를 했고 시원 섭섭 했었나 보다... 그리고 육아를 하고 셋째를 임신 하고....셋째를 낳았다.... 그리고 지금 셋째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을 해줘서.....11년째 운영중인 매장에 와이프랑 같이 6~7년만에 출근해서 청소를 했다 아직도 할게 많이 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