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기 짧은 공부

속초여행가즈아^^

승민아부지 2022. 5. 14. 19:13

낼은 속초를 간다...또간다 또또간다
내 인스타 스토리에 보면 속초 고성 여행사진이
많다....내가 사는 남양주는 속초까지 졸라 금방이다
아침에 출발 하면 점심전에 도착한다..ㅋㅋ
속초 맛집이라는 곳도 졸라게 다녀봐서
어지간한 곳은 다 가봤다..ㅋㅋ 근데 맛집이라고
내입맛에 맛지는 않는거 같음.ㅋㅋㅋ
내가 먹어 보고 맛나야지 맛집임..ㅋㅋㅋ
낼은 속초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로 간다
여기가 원래 가격대비 숙소가 좋아서 마니갔는데
생각 보다 코로나 시대에 찻는 사람이 많아져서
가격에 10만원이상 오른거 갓다....젠장--;;
근데 다자녀 우리가족이 가기에는 딱 좋다
이유는 숙소가 크다....우리가족은 저렴한 원룸형
리조트도 마니 가봤는데 우리랑 잘 안맞는거 같음
이유는 밖에서 신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애들 잘때 잠깐 와이프랑 맥주 타임 이런걸 즐겨야하는데
숙소가 작으면 좀 불편하고 쉬는 맛이 덜난다...ㅋㅋㅋ
그래서 될수 있으면 신축에 쾌적한 곳을 찻아 다닌다
대부분 그런데는 비싸다..ㅋㅋㅋ
여행에서 숙소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라고 느끼는 나이기에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다..ㅋㅋ 마침 삼성전자 배당금도
들어 오니까 모^^

대략 내일의 코스는 모 매번 비슷하다..ㅋㅋㅋ
아바이마을 도착 매번가는 아바이마을 숨은 맛집 가서
순대국 오징어순대 성게알 비빔밥 또 순대국 성게알비빔밥
요렇게 시키면 애들 먹으라고 성게 미역국은 이모님이
서비스로 준다..ㅋㅋㅋㅋ요기는 방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어린 우리가족이 가기에 딱좋다
그리고 저번 김장때 장모님 모시고 갔었는데도
맛있다고 하셨던 곳이다..ㅋㅋㅋㅋ
그리고 바닷가에서 애들 모래놀이 실컷하고....
숙소인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 가서 저녁은 바베큐 먹고
아침에 체크아웃 하면서 조식은 무리고 간단히 아침먹고
애들 양 하고 사슴 밥주고 놀게 하고
막둥이 낮잠 시간쯤 출발하던지 아니면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한번더 하고 출발 하던지 하면 되것다....
점심은 모 상황 봐서 장칼 먹을수도 아니면 애들 컨디션
따라서 못먹을 수도 있겠다....

다자녀가족은 그리고 애들이 어린 가족의 여행은
항상 변수가 많다 아이들 컨디션에 따라서
그래서 우리는 거의 무계획 여행이다...
숙소만 정해놓고 모든 여정은 애들 상태에 따라서.ㅋ
아마도 낼 하고 월요일은 글을 또 못쓸꺼 같다
일기는 화요일에 다시 써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