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님 노래 부럽지가 않어!!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에 걸려서 나온 노래같다

근데 들어 봤더니 가사가 너무 단순하면서도 너무좋다

 

가사 주요 내용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마음대로 해

괜찮아  난 부럽지가 않아. 한 개도 부럽지가 안아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지고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나의 삶도 예전에

그랬던 거 같다. 주변에 친구를 부러워했던 적도 있고

주변에서 날 부러워했던 적도 있고.

삶의 행복이 나와 우리 가족의 만족과 행복지수로 

바뀌고 나서는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그러지 않는 삶으로

변화되었다... 근데 그 과정이 솔직히 쉽지는 않았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부터 나를 포함

서울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40이 넘어 버린 나이에 우리의

부모님들의 재산 규모는 너무 많이 차이가 나고 있었다

난 부모님의 도움 없이 힘들게 내 집 마련을 하고

또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경매 및 부동산 관련된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부러워했던 적이 

많았다. 다주택인 부모님들은 보유세가 커지자 

증여를 하기 시작했고 한강뷰 아파트를 증여받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상가건물도 증여받고. 이래저래 부모님들의 재산을

증여받는 친구들 이야기에 부럽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 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다. 난 내손으로 내 집 마련을 했고

내 사업을 잘 이끌어 가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그리고 한발 한발 나아가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갈 것이고 그 시간을 아이들과 와이프와 더 함께 하는

좋은 추억의 시간을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 이루는 그 시간까지 계속 마음공부도 할 것이며

경공매 공부도 열심히 할 거다.^^

내가 가장 행복해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

장기하 님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좋다고 느낀 것은 이런 이유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