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하선이에게

짧은 기록...하선이..우리딸

승민아부지 2022. 5. 23. 13:54

나에게 선물 같은 딸랑이^^
이름도 하느님이주신선물 하선이
이아이는 나에게 정말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선물이다...
우리딸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고 고맙고 그런아이다...
아빠는 딸바보라는걸 알려준 아이...
우리딸....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면
내품에 속 파고들어와 아빠사랑해^^
해주는 아이.....
밤에 잘때 마다 내곁을 찻아와서..
발꼬락으로 날 쑤시는 아이..ㅋㅋ
정말로 선물같은 아이..^^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아침에 등원하고 몇시간 안됫지만
사진첩을 열어 보게 만드는 아이....
항상 아빠 품을 가장 좋아하는아이
지금도 짧은 일기를 쓰면서
하선이 생각하면 눈물이 울컥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두명의 아들과는 너무 다른 우리딸
아빠를 사랑해를 가장 많이 해주는 우리딸
아침에 유치원 갈때 아빠 뽀뽀해줘야지...
라고 말하면 난 뽀뽀 백번해주꺼야!!!
하면서 쪽쪽쪽쪽쪽 하는 우리딸....
아빠 곁에서 우리 더더더 행복하자!!!!!!
하선아 사랑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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