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하선이에게 3

둘째랑 같이 출근하기^^

아이구....막내가 열이 나더니...둘째도 열 이난다. 밤에 갑자기 둘째가 열이 나더니...39도 찍었다 해열제 먹이고....힘들게 재워서...아침에 일어낫더니 열이 떨어졌다가.아침에 다시 열이 올라와서. 해열제를 또 먹이고...아침에 유치원에.전화해서 안보내기로하고.와이프랑 딸랑이랑 셋이서 출근 ㅋㅋㅋ 우리딸은 매장 나오는게 잼나는거 같다 엄청 조아한다..ㅋㅋ 다행히 열은 다시 올라오지 않고....맛난 점심을 먹었다... 같이 출근 하니까...아빠인 나도 좋다..왠지 모르게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 진거 같아서... 우리집 세명의 아이들이 큰다는것...그리고 이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는것을 느낀 후 부터는... 아이랑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짧은 기록...하선이..우리딸

나에게 선물 같은 딸랑이^^ 이름도 하느님이주신선물 하선이 이아이는 나에게 정말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선물이다... 우리딸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고 고맙고 그런아이다... 아빠는 딸바보라는걸 알려준 아이... 우리딸....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면 내품에 속 파고들어와 아빠사랑해^^ 해주는 아이..... 밤에 잘때 마다 내곁을 찻아와서.. 발꼬락으로 날 쑤시는 아이..ㅋㅋ 정말로 선물같은 아이..^^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아침에 등원하고 몇시간 안됫지만 사진첩을 열어 보게 만드는 아이.... 항상 아빠 품을 가장 좋아하는아이 지금도 짧은 일기를 쓰면서 하선이 생각하면 눈물이 울컥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두명의 아들과는 너무 다른 우리딸 아빠를 사랑해를 가장 많이 해주는 우리딸 아침에 ..

우리딸 하선이에게...

꼭딸이었다....우리 둘째 태명이...이유는 꼭딸이어야 한다 이런 태명이었다. 첫째가 커가면서 와이프랑 나는 허전함도 커져갔던거 같다.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둘째를 생각하게 되었다. 딸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같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딸 낳는 방법을 무지하게 찻아 봤던거 같다 ㅋㅋㅋ 어찌 저찌 둘째 딸을 가졌고...딸을 낳았다 지금 딸아이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진짜 원숭이 같닼ㅋㅋㅋ 근데 그시절 난 우리딸이 정말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온갖 팔불출 행동을 다하고 다녔던거 같다...몰랐다....지나와서 사진보니 원숭이다.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마니 예뻐진거였다 너무 예뻐서 물고 빨고 한시도 품안에서 내려 놓지 않았다 둘째 탄생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태어날때부터 딸랑이는 대박이었다 와이프는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