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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카시나 sp 드로우^^

난 오늘도 꽝이다.. 이건 수량도 많다고 했는데....꽝이네.. 매번 응모 하고 매번 꽝 당하고... 살짝 크림 들가서 시세 보고... 반복하지만...그래도 응모하고 한시간정도의 기다림 그 시간이 행복하다..ㅋㅋ 그러나 어김 없이 찻아오는 꽝....짱나네.. 로또를 사는 건 1주일이 당첨에 대한 기대감에 1주일이 행복하고... 나이키 드로우 응모는 몇시간이 기대감에 행복하다..^^ 그리고 당첨 후 결제 할때의 짜릿함..ㅋㅋㅋ 매번 떨어져도 1년에 한번씩 그리고 가끔 찻아오는 당첨의 기쁨^^ 그거에 중독됫나보다.ㅋ 요번엔 꽝이지만...몇달전 당첨 카톡 꽝 카톡 같이 올려서 기록해보자..ㅋ.ㅋㅋ 당첨 됫을때의 기분을 느껴 보장..^^

늙은 애비는 연휴가 힘들다..

40을 넘은 나이에 둘째 셋째를 데리고 놀러 다니는게 졸라게 힘들다..ㅋㅋㅋ 6월5일 6월6일 연휴...쉬는날... 5일날은 아이두명을 데리고 스타필드를 갔다....아이들 옷도 좀 사주고 내꺼도 사고 와이프꺼도 사고 유모차 두대 끌고 쇼핑하고 애들 장난감 매장가서 장난감 사주고 막내가...낮잠을 자주어서....식당가서 밥먹을까 했지만...하남 스타필드 식당들은....젠장 유모차 가지고 못들어가는 곳이 대부분이고... 게다가 대기도 길다....배고프지만 포기하고... 집으로 온다....집근처 오봉집에 전화해서 포장해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그리고 애들하고 놀아주다 아이들 재우고 우리들의 블루스 보다가 진짜 한 10년 만에 펑펑울었다....졸라 슬픔..ㅠ..ㅠ 하염없이 울었다 맥주마시면서 보다가..ㅋㅋㅋ..

기본을 갖춘 사람이되자^^

고1아들이 어제부터 방학이다... 진짜 방학은 아니고 재량 휴일이끼어서 6월6일까지....쉰다... 어제 둘째 셋째를 유치원 보내고.. 와이프랑 같이 출근하는데... 첫째아들 고1 이놈 자고 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그리고 어제저녁 집에 퇴근하고 갔는데...스카에서 잠깐 집에 들린사이에 마주쳤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 한다... 하루에 10시간씩 스카가서 공부하는데... 그러지 말고 좀 운동도 하고 즐겨라...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좀 갖자 라고 말했다... 아들 놈 대답....하루에 10시간정도 공부를 하지만...집중해서 하는 시간은 3~4시간 정도 밖에 안된다...더 열심히 해야한다... 나 왈... 그러니까 3~4시간만 집중해서 뽝 하면..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그리고 니가..

가평 아이랑 갈만한곳중에 그라운드 휴 진짜 좋음^^

6월1일 선거날....빨간날..^^ 애들 데리고 놀러 가기로 계획함... 예전에 몇번 갔던 그라운드휴 가평계곡중에서는 아이랑 갈만한곳추천함. 우리집에서 포천쪽으로 해서 가는 가평이라 1시간 걸리는데 차는 별로 안막혀서 좋음 버거킹 와퍼 이벤트 하길래 포장 해서 출발..^^ 차도 별로 안막히고 도착했는데... 와우 입장료가 올랐나???비쌈 ㅋㅋㅋ 1인 15000원 36개월이상 동일가임..ㅋㅋㅋ 45000원 결제 하고 들어가서... 숲속 놀이터에서 그네를 한 500번 밀어줬나봄ㅋㅋ 그네 신나게 타고 햄버거 맛나게 먹고..^^ 계곡으로 고고고 래쉬가드 입혀서 계곡에서 놀고 물놀이 모래놀이 하고....물고기가 많아서 잠자리채로 물고기 잡을려는데....헐 안잡힘... 애들이 잡아달라는데 못잡음....와 짜증나서...

둘째 유치원 그리고 유아교육.

우리 둘째는 6살이다. 5살에 병설 유치원을 보냇다.. 이것도 에피소드가 있다.. 우리는 다자녀 가정이라 병설유치원 우선 접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첫째랑 나이차이가 마니나서 당시에는 몰랐다..ㅋㅋㅋㅋ 그래서 우선 접수를 못했다... 첫째랑 나이차이가 있다보니...유치원접수를 인터넷으로 해야 한다는 것도 몰랐다.ㅋㅋ 하여간 어찌 어찌 일반접수 해서 떡 하고 됫다....당첨 그래서 보냈는데... 둘째가 너무 재미없어 했다..ㅋㅋㅋ 그래서 1년 어거지로 보내고...6살에 영유를 알아 보았다....한 두달을 알아보다가... 갑자기 숲 유치원에 꽂혔다...ㅋㅋㅋ 그래서 숲 유치원에 차량도 원래 안되는 곳을 원장님께 부탁 부탁 해서 덕소에잇는 숲 유치원을 보낸다...근데진짜 매우만족이다 영유를 보내고 싶었던 이유..

공원 옆 아파트에 산다는건...

우리집은 다산신도시이다. 바로옆에 수변 공원이 있다... 아파트 옆에 공원이 있다는건 진짜 너무 좋은거 같다... 아이들과 주말에 특별히 어딜 가지않아도 집앞에 공원에서 뛰어 놀기만 해도 아이들은 그저 신나 한다.... 그게 너무나도 큰 장점이라고 본다... 굳이 차막히는 주말 어딜 가지 않아도 아이들은 너무 행복해한다..^^ 그리고 남향에 뻥 뚫린 아파트이다.. 이것도 너무 좋다... 겨울에는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따듯하고.. 여름에는 맞통풍에 너무 시원 하다... 남향집도 처음 살아 봤는데 왜 으른들이 남향집남향집 했는지 알거 같다..ㅋㅋ 그리고 도보 5분거리에..^^ 남양주다산현대아울렛이 있다ㅋㅋㅋ 집에서 야경을 보면 알록달록한 조명이 비춰주서 야경도 너무 좋은거 같다..^^ 담에 이사가도 남향집에..

가슴아픈가정사.!!!

난 엄마가 16년전에 돌아가셨다..!!! 그리고 우리 집은 가정폭력의 가정이었다 어렸을때 국민학교 중학교 저학년시절 아빠란 인간은 매일 술쳐먹고 엄마를 죽도록 팻다...온갖 주먹질에 하여간 진짜 심하게 때렷다 ...그게 반복이었다 나도 말리면서 맨날 쳐 맞았다.. 1주일에 한두번 씩은 그런 식의 가정폭력 그게 반복되는 삶을 살았다 엄마를 때리는게 너무 싫어서... 내가 조금 커서 중학생이 되어서는 아빠란 인간이랑 주먹 다짐으로 싸우기도 했다 물론 죽도록 내가 맞았다...근데.... 그이후로는 엄마를 때릴때 난 물러서지 않았다....말리다 안되면 맞서서 싸웠었다 내가 쳐 맞는 한이 있어도 싸웠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의 사춘기가 너무 심하게 왔던거 같다.....항상 폭력적이었던 집구석에 들어가기 싫어서 밖에서..

고1아들...아빠선물 사주세요^^

승민이가 아침에 10시30분쯤 일어 낫다.. 그러고 헬스장 갈 준비를 하더니 아빠 선물 사주세요 하고 카드지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브랜드 지갑이었다 난 솔직히 고1입학 선물로 좋은 지갑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우리 아들한테.. 그이유는 난 아버지가 있지만...아버지를 만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이유는 나중에 일기로 다시 한번 써야겠다 하여간 이런 저런 개인적인 이유로 아들에게 아니 우리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남들보다 더 크고 애틋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지갑을 사주려 했는데 승민이가 그닥 아직은 필요 없다고 해서 그럼 나중에 필요할때 말하라고 했다.. 그리고 아크네스튜디오라는 브랜드 카드지갑을 보여주면서 아빠 이거 이뻐서 사주세요^^ 라고 말했다...와이프는 20살때 사줘.... 장난식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