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아빠의 일기 그리고 마음공부^^

난 태성적으로 잡 생각이 많은편이다 그래서 한 1년전 부터 명상이란걸 해봤다 짦은 명상 모 대단한거는 아니다.... 그냥 의자에 편하게 누워서 유투브 안내에 따라서 숨을들이쉬고 내쉬고.... 다른것들은 의식하지 않고 오직 들숨 날숨만 집중하다 보면 머리속의 잡생각은 사라지고 멍해지는 느낌이든다.... 그런 아무 생각도 하지않는 그런 상태가 너무 좋아서 마음공부 차원에서 짧은 명상 솔직히 주위가 산만한 편이라서 길게는 못한다 5분정도의 명상을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 진다....이건 진짜다...내가 해봣으니 그리고 핸드폰도 내려놓게 된다... 이런 마음 공부 별거 아닌것이 나한테는 큰 도움이 되는거 같다 아침부터 많은 소리에 귀는 힘들어 할것이며 유투브를 많이 보면서 눈은 피로해 질것이며 뇌는 잠시도..

젤로 친한 친구 녀석^^ 새로운 도전을 햇던 친구가 대박이났다 그리고 차를 바꾼다고 전화가 온다 몰로 살까???이런면서....그러면서 BMW 7시리즈 산다고 한다....그래서 난 야 장난하냐 차는 벤츠지....무조건이지.. 벤츠S클래스 가야지!!!!이건 무조건이다 이렇게 말했다..ㅋㅋ 남자의 드림카 삼각별 벤츠S클래스 가즈아^^ 그랫더니 이놈도 그럴까 하면서 가격차이 얼마 안나는데 그냥 S질러야지... 야 그리고 내 후배가 S350D 타는데 디젤차인데도 소리 하나도 달달소리 하나도 않나 진짜 좋아 연비도 좋고 S400D사륜구동 사라 진짜 이건 무조건이다!! 우린 긴 통화를 했다,,,부러운놈~~~ 그러면서 친구가 야 너도 한대 뽑아라 S클래스 사고 싶다고 했자너....같이 사자 라고 말한다 솔직히 저 차종..

오늘 아침 10시부터 나이키에서 드로우응모가있었다 나이키스투시콜라보 신발 후드 등등 근데 이놈의 나이키는 서버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젠장할 먹통이다.... 내 취미중에 하나가 나이키드로우 응모하는거다 요번꺼는 나이키스투시콜라보다 이쁘다 신발이.. 근데 응모를 해도 당첨 확율이 엄청 적은데.... 빡치게 응모 조차도 안된다..... 아침에 화분에 물주고 한시간 동안 나이키SNKR페이지만 새로고침을 500번은 한거 같다... 인기있는 제품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일단 응모 조차도 안되는 나이키드로우에 졸라 꼴 받는다 그리고 이게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가 리셀때문이다 당첨만 되면 몇십만원의 웃돈을 붙여서....재판매 소위 리셀을 하기 때문이다... 난 이게 졸라게 불만이다...나이키드로우에서 몇몇신발이 당첨..

이번속초여행은 바람이 엄청 분다 바닷바람 춥게 맞으면서 점심을 후다닥 먹고 숙소를 향해 간다 여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숙소 특히 다둥이 집은 숙소가 젤로 중요하다 속초여행시 우리가 가장 많이 간 숙소는 켄싱턴리조트설악비치랑 켄싱터리조트설악밸리다 이유는 설악비치는 바닷가랑 딱 붙어 있고 오션뷰 룸에서 동해안 일출을 바로 볼수 있다는장점 설악밸리는 단독 리조트형 숙소이다... 첨으로 키즈룸을 예약 했는데...와 이게 대박 막내랑 둘째 둘다 너무 조아한다...^^ 침대가 자동차침대이고 게다가 열쇠가 따로 있어서 침대에 시동이 걸리고 붕붕붕 소리도 나고 빵빵 소리도 난다..ㅋㅋㅋ 첨봤다.... 숙소는 진짜 매우 만족 했다.... 근데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는 가장 큰 단점이 있다 여기는 체크인 할려면 대기시간도 ..

일요일 월요일 속초 여행 잘 다녀왔다... 생각보다 날씨는 따듯했다....근데 바람이 와^^ 엄청 나게 불었다..ㅋㅋㅋ 오전9시30분 남양주집을 나선다... 근데 다자녀가족의 여행은 준비가 너무 힘들다 짐도 많고 챙겨야 할것도 너무 많다 근데 또 여행의묘미는 준비에 있지 않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힘든건 힘든거다 물론 우리는 와이프가 다 챙겨서 내가 힘든건 없다..ㅋㅋㅋ 와이프가 힘들지..ㅋㅋㅋ 주말마다 운행하는 카니발하이리무진 다자녀가족에겐 이보다 더 좋은 차가 없다...애들 카시트 하고 차에 티비가 달려 있어서 유투브 틀어주고 출발하면 두시간 정도는 아이들이 차에서 잘 버텨준다^^ 가는길에 기름도 가득 채우고 와 기름값진짜 장난 없이 올랐다.....어마무시하다 물가가..... 생각 보다 일..

낼은 속초를 간다...또간다 또또간다 내 인스타 스토리에 보면 속초 고성 여행사진이 많다....내가 사는 남양주는 속초까지 졸라 금방이다 아침에 출발 하면 점심전에 도착한다..ㅋㅋ 속초 맛집이라는 곳도 졸라게 다녀봐서 어지간한 곳은 다 가봤다..ㅋㅋ 근데 맛집이라고 내입맛에 맛지는 않는거 같음.ㅋㅋㅋ 내가 먹어 보고 맛나야지 맛집임..ㅋㅋㅋ 낼은 속초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로 간다 여기가 원래 가격대비 숙소가 좋아서 마니갔는데 생각 보다 코로나 시대에 찻는 사람이 많아져서 가격에 10만원이상 오른거 갓다....젠장--;; 근데 다자녀 우리가족이 가기에는 딱 좋다 이유는 숙소가 크다....우리가족은 저렴한 원룸형 리조트도 마니 가봤는데 우리랑 잘 안맞는거 같음 이유는 밖에서 신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애들..

우리 와이프랑 나의 최애 떡볶이가 있다 다산이란 동네로 이사오기 전에는 엽떡을 무쟈게 시켜서 먹었었다..ㅋㅋㅋ 근데 프랜차이즈도 맛과 양이 다르다 전에 살던 동네는 졸라 많이 주고 맛있었는데 요동네 이사와서 시켜먹은 곳은 짜고 양이 졸라게 적다...00 그리고 나서 한동안 떡볶이를 안먹다가 을지로 국물 떡볶이가 생겼다....신도시 특성상 식당 개업 하면 졸라 반갑다...게다가 집근처여서 배달비 안내고 포장으로 시켜 먹을수 있어서 더좋았음.ㅋㅋㅋ 한2년전에 오픈한거 같은데 배민을 보니 후기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장사도 그리 잘되는거 같지 않았다 맛은 있는데 우리부부 최애 떡뽁이 집이 없어질까 걱정이됫다....그래서 평생 하지도 않는 배민 후기를 쓰기 시작했다......항상 거기만 썻다 이유는 하나다 ..

유치원 따윈 제껴 불고 코딱지랑 엄마랑 둘이 데이트 나도 낑가구 싶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우리딸^^ 돈까스 먹으러 간거뉘^^ 맛나게 먹으렴^^ 아빠는 매장에서 원화채궁 하고 있을껭^^

의외의 조합을 찻았다 근데 이게 존맛이다^^ 냉삼 맛나요^^ 우리동네 정육점아저씨 사랑합ㄴ다 삼겹살이 금겹살 됫다 생삼겹살이 100그람에 3800원 ㅎㄷㄷ 비싸니까 더 먹구 싶다 ㅋㅋ 삼겹살은 주말에 같이 먹고 냉삼에 소주한잔하는데 안주가 부족해서!!!! 와 육회를 냉삼 파절이에 싸먹는데 이거 기가 막힌 조합이다^^ 진짜 한번 좝솨보세요 ㅎㅎㅎ

고1아들이 중간고사 끝나고 학원을 수학만 다녀야 겠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그러라고 했고 저번에 테스트보고 어제 첨으로 수업을 듣고 집에 와서 다니기 싫다고 한다....모야 이게..ㅋㅋㅋ 본인이 원하는 해답을 찻기 위해 갔는데 그 답을 학원에서 못찻나 보다.. 솔직히 말해서 난 학원을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었지만...그래도 한번 수업에 다니기 싫다 라는 것도 이해를 못하겠닼ㅋㅋ 수학전문학원이었고 본인이 원했던 곳인데 왜 저럴까??하고 생각도 들었다 근데 어짜피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고 스스로 하는거라 생각하는 나이기에 그래 그럼 그렇게 하라고 쿨하게 말했다... 그리고 학원에 전화를 했고....담임선생님이 전화가 왔다... 기초도 부족하고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위험하다 라고 말씀 하셨다. 난 승민이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