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어린이집 적응에 실패???아니다. 적응 하지못했다가...맞겠다..실패란 단어는 그닥 막내에게 쓰고 싶지 않으니까... 나이는 네살이지만..19년12월생이라서 아직 36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막내가 3월부터 우리 동네에서 가장좋다는 어린이집에 다녔다...근데 적응하지 못했다 와이프는 첨에 갔을때 부터 담임 선생님 첫인상이 그닥 이었다고 한다... 근데 역시나 우리 만복이랑 안맞나 보다..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동안 화를 엄청내기 시작했고....소리도 마니 지르고.특히 밥에는 잠을 자면서도 짜증을내고 화를 냈다..... 유아 사춘기 인가 하고 넘어 갔었지만... 요번 6월에 연휴가 많아서 집에서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으면서 화도 안내고 소리도 안지르고 잠도 잘 자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집과 막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