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어김없이 6시30분 막내가 아뽜 아뽜하면서 나를 깨운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막내랑 시간을보내는중 둘째도 깨서 나온다 7시가 조금 넘은시간.. 왜이리 피곤한지 난 하품을 쩍쩍 하고 있으니 와이프도 나온다...내상태 보더니 들가서 좀 더 자구 나와 했다... 졸라게 고마웠다 진짜..... 그리고 바로 취침 한시간 정도 자구 나왔다 아이들은 디즈니를 보고 있었다 와이프랑 나는 언능 샤워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오전 11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유모차 두대를 끌고 집앞 현대아울렛다산점으로 간다 걸어서 약 10분거리다 이거 은근 개꿀임.....쓸세권이라나..모라나.ㅋㅋ 아울렛가서 내꺼 여름옷 몇개 줍줍하고....구경좀 하다보니 1층 분수 광장에서 쪼꼬미들이 물에 젖어서 놀고 있다 우리 둘째 셋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