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드디어 끝났다 어제 저녁 닭발과 오돌뼈 그리고 소맥 술상 차리고....한잔 먹는데 큰아들 등장....두둥 잔뜩 피곤한 기색으로 같이 배달음식 먹는데.... 시험에 대해 무언가 이야기 하고 싶어하고 문제가 더럽다......이런이야기를 한다 그러더니 수학은 학원은 다녀야 겠다 라고 말한다....그래 그래라...했다 그리고 끌어 오르는 잔소리를 참았다 솔직히 하고 싶은 말이 졸라 많은데 와이프가 옆에서 끊어 주었다.... 내일이나 모레 밥먹으면서 이야기 하자고 이유는 아들도 피곤에 지쳐 있고 나도 졸라 피곤했다.....아들 시험기간이 그리고 소맥 먹구 뻗었다 술 완전 진하게 먹고 싶었는데.....체력방전ㅋㅋㅋ 오늘 아침에 와이프랑 커피먹으면서 이야기 했는데.....그냥 잔소리 안하기로 했다 솔직히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