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모임을 나갔다.... 젤 친한 친구 젤 친한 동생 친구와이프 동생여친...나...5명...모임 소중한 사람들과의 술자리...ㅋㅋㅋ 항상 그렇지만.....과했다....술이 ㅋㅋㅋ 1차로 꼼장어에 소주 들이 붓고 2차로 이자카야 가서 들이 붓고 3차로 데킬라 하이볼 들이 붓고 그리고 4차는 기억이 안난다..... 3차 부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ㅋㅋㅋ 이때 부터 난 코알라가 된거 같다 나를 비롯한 우리 모두 함께...꽐라 되어가고 있었다.. 2차부터 사건 사고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생 여자친구가 친구 와이프한테 술 취해서 욕을 욕을 쌍욕을 쌔리 박기 시작한다.... 친구 와이프는 괜찮다는듯이 이해해준다... 이러면서 술자리는 점 점 분위기가 무거워 진다.....동생은 형수한테 왜 욕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