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딸이었다....우리 둘째 태명이...이유는 꼭딸이어야 한다 이런 태명이었다. 첫째가 커가면서 와이프랑 나는 허전함도 커져갔던거 같다.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둘째를 생각하게 되었다. 딸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같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딸 낳는 방법을 무지하게 찻아 봤던거 같다 ㅋㅋㅋ 어찌 저찌 둘째 딸을 가졌고...딸을 낳았다 지금 딸아이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진짜 원숭이 같닼ㅋㅋㅋ 근데 그시절 난 우리딸이 정말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온갖 팔불출 행동을 다하고 다녔던거 같다...몰랐다....지나와서 사진보니 원숭이다.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마니 예뻐진거였다 너무 예뻐서 물고 빨고 한시도 품안에서 내려 놓지 않았다 둘째 탄생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태어날때부터 딸랑이는 대박이었다 와이프는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