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다..ㅋㅋㅋㅋ 지긋지긋한 아들의 시험기간 성적은 별로 인가 보다...ㅋㅋㅋ 하지 않았던 실수를 많이 했나봄 난 실수도 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실수 속에서도 배움이 있고 같은 실수를 할꺼면 타이밍이 지금이 좋다 고3때 하면 치명적이니까..ㅋㅋ 오후에 큰아들한테 전화 했다 집에 안가고 피씨방 갔다가 친구집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물었다......내가 친구 누구? 아들 왈 반친구요 반친구 누구???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짜증을 무쟈게 낸다... 그래서 난 이제 참지 않는다..ㅋㅋㅋ 승질 드러운 아빠니까.....야 이xx야!!!! 왜 나한테 짜증 부리냐????내가 너 셤기간이라서 여태까지 니 짜증 다받아줬지???근데 셤도 끝났는데 왜 아빠한테 짜증을 내고 난리야 하면서 평소 처럼 모라모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