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기 짧은 공부

공원 옆 아파트에 산다는건...

승민아부지 2022. 5. 30. 11:39

우리집은 다산신도시이다.
바로옆에 수변 공원이 있다...
아파트 옆에 공원이 있다는건 진짜
너무 좋은거 같다...
아이들과 주말에 특별히 어딜 가지않아도
집앞에 공원에서 뛰어 놀기만 해도
아이들은 그저 신나 한다....
그게 너무나도 큰 장점이라고 본다...
굳이 차막히는 주말 어딜 가지 않아도
아이들은 너무 행복해한다..^^
그리고 남향에 뻥 뚫린 아파트이다..
이것도 너무 좋다...
겨울에는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따듯하고..
여름에는 맞통풍에 너무 시원 하다...
남향집도 처음 살아 봤는데 왜 으른들이
남향집남향집 했는지 알거 같다..ㅋㅋ
그리고 도보 5분거리에..^^
남양주다산현대아울렛이 있다ㅋㅋㅋ
집에서 야경을 보면 알록달록한 조명이
비춰주서 야경도 너무 좋은거 같다..^^

담에 이사가도 남향집에 뻥뷰에 살고 싶다..
이게 가지고 있는 장점을 모를때 몰랐지만
알고 있는이상은....절대 포기하지 못할꺼 같다

공원에서 띠어노는 아이들과...함께 있자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함을 느끼고...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둘째 셋째 사진 자랑으로 오늘 일기를 정리한다^^
내게 너무 소중한 둘째 셋째 우리 아이들
아빠가 너무 너무 사랑한다^^